2018.09.24 05:31 |
‘도시가스 안 들어와도 불편없어요’
2018/09/14 11:5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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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배관망 구축‧보급사업, 해당지역 주민 만족도 '우수'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군(郡)과 농어촌마을, 사회복지시설에 액화석유가스(LPG) 저장탱크와 공급 배관을 설치하고 가스보일러까지 놓아주는 사업이 있다.

바로 LPG 배관망 구축·보급사업.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것으로, 구축 비용의 50%는 정부가 부담하고 지자체와 사용자가 나머지 40%와 10%를 각각 부담한다.

사회복시지설의 경우 정부가 80%를, LPG 업계 조성 기금에서 10~20%를 부담한다.

산업부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총 6개 군과 136개 농어촌마을, 1642개 사회복지시설에 LPG 배관망을 구축, 보급했다.

2020년까지는 ▲강원 철원군 ▲경북 울릉군 ▲경남 남해군 ▲인천 옹진군 ▲전남 신안군 ▲전남 진도군 ▲전남 완도군에 LPG 배관망을 구축 완료할 계획이다.

농어촌마을도 올해 20개에서 내년에는 30개 마을로 확대하고,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내년 200개를 포함해 2020년까지 1000개를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소비자평가연구원과 한국LPG산업협회가 배관망이 구축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민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84점, 보급 사업 필요성은 91점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시설에서도 조사 대상 시설 가운데 84%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 손지연 기자 jyson@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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