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2 21:12 |
직장인, 현재 직업에 만족하지만 역시 중요한 것은 '돈'
2018/08/09 09:10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다면 현재 직업 포기할 의향 있어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694명을 대상으로 직업 만족도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2.5%가 본인의 직업에 ‘만족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한 직장인은 37.5%였다.

자신의 직업에 만족을 한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어서(31%)‘를 1위로 꼽았다.

이어 ‘일을 통해 자아실현을 할 수 있어서(22.7%)’, ‘주위에서 인정받는 직업이라서(16.3%)’, ‘열심히 한 만큼 보상(연봉, 성과급, 승진 등) 받을 수 있어서(16.3%)‘,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직업이라서(13.8%)’ 순이었다.

반면 직업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한 직장인의 가장 큰 이유는 ‘열심히 해도 돌아오는 것이 없어서(연봉, 성과급, 승진) (36.9%)‘였다.

다음으로 ‘하고 싶었던 일이 아닌 어쩌다 보니 하게 된 일이라서(35.2%)’, ‘비전이 없는 일이라서(16.4%)‘, ‘적성에 맞지 않아서(9%)’라고 답했다.

현재 직업을 선택한 이유는 ‘취업 준비중 우연히 기회가 생겨서’가 37.2%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직업이라서(23.4%)‘,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것 같아서(9.8%)’, ‘전망이 밝은 분야인 것 같아서(9.5%)’,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었던 일이라서(8.6%)‘, ‘이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이 있어서(5.8%)’, ‘사회적으로 인식이 좋은 직업이라서(3.1%)' 등이 있었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자신의 직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응답자의 70.5%는 ‘직업을 통해 느끼는 성취감, 보람 등 자기 만족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29.5%는 ‘직업은 돈을 벌기 위해 하는 것일 뿐 다른 의미는 없다’고 응답하며 단순히 직업을 돈벌이 수단으로 인식하기보다는 일 자체가 주는 성취감과 사회적 유대감 등 자기 만족도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과반수 이상의 직장인들이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다면 현재 직업도 포기할 의향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응답자의 59.1%는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다면 ‘현재 직업을 포기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21.8%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더 많은 돈을 받아도 ‘현재 직업을 포기할 의향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19.1%에 불과했다.

특히 본인의 직업에 만족한다고 답한 응답자 중 41.9%가 돈을 더 받을 수 있다면 현재 직업을 포기할 의향이 있다고 답해 상당수의 직장인에게 직업에 대한 이상과 경제적인 현실의 괴리는 크게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 시장분석팀 news@newskan.com ]
시장분석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newskan.com
뉴스칸(www.newskan.com) - copyright ⓒ 경제신문 No.1 뉴스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화제의동영상

    화제의 동영상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명칭 : (주)미래와경영 | 주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84, 11층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2668 | 제호 : 뉴스칸
      등록일자 : 2013.05.28 | 발행인,편집인 : 조헌성 |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16-서울금천-1118호 | E-mail : news@newskan.com
      사업자등록번호 : 220-81-81950 | 전화번호 : 02)837-4490 | 청소년보호책임자 : 류석균
      Copyrights © NEWSKAN. All rights reserved. 
      경제신문 No.1 뉴스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