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4 05:07 |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수립 착수
2018/09/13 08: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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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수소 분야 전문인력 양성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 대한상의에서 수소 관련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합동 수소경제 추진 위원회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에너지 전환의 핵심 원동력이자 혁신성장 3대 전략투자 분야인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업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산학연, 공공기관, 관계부처 등으로 구성되어 월 1회 정례운영한다.

회의에서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수립 방안을 주제로 참석자들이 활발한 의견을 개진하고, 수소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수소경제가 에너지 전환을 견인하는 원동력이며, 수소산업이 높은 잠재력을 가진 미래 유망산업이라는 인식을 공유했다.

또한 남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탄소배출 없이 수소를 생산·저장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완화하고 에너지 전환에 이바지 할 수 있다는 것에 공감했다..

수소 산업은 자동차, 발전 등 수요산업의 급속한 성장이 전망되는 유망분야로서 일자리 창출 등 혁신성장의 국면전환 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육성이 필요한 분야다.

산업부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수립을 위해 기술개발, 특화단지, 인력, 기업 지원 등 수소경제 전반에 대한 정책 과제를 제시하고 참석자의 의견을 들었다.

우선, 현재 수소 활용의 장애물인 낮은 경제성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과 수소경제 실현을 위한 단계별 수소산업 육성 전략에 대해 참석자들과 논의했다.

수소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지원 방안에 대해 업계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수소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 수소시장의 원활한 운영, 수소의 안전한 관리를 위한 법안 제정을 검토 중이다.

전체 에너지 시스템의 큰 틀에서 수소의 바람직한 역할과 활용방안은 올해 말 수립 예정인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에 포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토론 과정에서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했다.

수소의 친환경적 생산을 위한 기술개발과 수소를 대량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분야의 기술 및 보급확산을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했으며,  대규모 생산기지 등 기반시설 구축과 전문인력 등 다양한 방면의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안했다.
 
[ 류석균 기자 jisik4523@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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