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4 05:09 |
택배·이사 서비스도 KS 인증 가능해져
2018/09/12 09:2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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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분야 품질과 만족도 향상 기대
이사와 택배 서비스도 KS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이사와 택배를 포함해 시장·여론 조사, 컨벤션 4개 서비스 업종을 KS 인증 분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KS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서비스 만족도를 제공해야 하는 만큼 이번 신규 지정을 통해 해당 분야의 품질과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사나 택배의 경우 물건의 훼손이나 분실, 추가 요금 요구 등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많은 생활 밀착형 업종. 이번 KS 인증 지정으로 이러한 불편과 불만이 크게 줄 것으로 보인다.

KS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손실과 분실에 대한 피해 보상 등의 시스템을 갖춰야하기 때문이다.

시장·여론조사도 마찬가지. 데이터를 수집·기록·분석하는 과정에서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체계적인 조사 방법을 통해 양질의 결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응답자의 권리 보호나 정보 보안 사고 예방에도 힘쓸 것으로 전망된다.

컨벤션의 경우 우리나라는 2017년 현재 국제회의 개최 건 수에서 세계 1위를 기록하는 등 핵심 산업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다양한 업체들이 시장에 진입하고 있어 품질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는 게 현실. 앞으로는 KS 인증 업체로부터 시설 및 안전 관리, 불만 처리, 피해 보상 등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류석균 기자 jisik4523@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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