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2 21:13 |
7월 임대사업자 6,914명이 2.1만채 신규 등록
2018/08/13 08:4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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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동월 대비 각각 52.4% 및 28.2% 증가
7월 한 달간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6,914명)는 전년 동월(4,535명)에 비해 52.4% 증가하였으며, 작년 한해 월 평균(5,220명)에 비해서도 32.5% 증가하여, 누계로 총 33.6만명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하였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2,475명)와 경기도(2,466명)에서 총 4,941명이 등록하여 전국 신규등록 사업자 중 71.5%를 차지하였다.

서울시에서는 28%(694명)가 강남권(서초·강남·송파·강동)에서 등록하였으며, 강서구(151명), 양천구(138명), 마포구(127명)에서의 등록도 두드러졌다.

경기도에서는 고양시(301명), 시흥시(296명), 수원시(258명) 순으로 등록하였으며, 그 외 광역권에서는 인천(347명), 부산(299명), 대구(238명), 충남(138명) 순으로 등록하였다.

또한 7월 한 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20,851채로, 전월 등록분(17,568채)에 비해 18.7% 증가하였으며, ‘18.7월까지 등록된 누적 임대주택 수는 누계로 총 117.6만채로 집계되었다.

7월에 신규 등록한 임대주택을 임대의무기간별로 보면, 8년 이상 임대되는 주택(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 및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12,552채를 차지하여, 전월 10,851채에 비하여 15.7% 증가하였다.

특히, 임대주택 등록활성화 방안에 따라 양도소득세 중과배제·장기보유 특별공제,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자격이 8년 장기임대주택에 대해서만 적용되면서, 올해 4월 이후부터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의 비중이 매월 60%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시(7,397채), 경기도(6,659채)에서 총 14,056채가 등록하여 전국에서 신규 등록한 임대주택의 67.4%를 차지하였다.

서울시에서는 강남권(2,628채)이 등록실적의 35.5%를 차지하였으며, 다음은 영등포구(627채)·광진구(420채)·강서구(368채) 순이였다.

경기도에서는 수원시(999채), 고양시(841채), 시흥시(438채)에서 등록이 집중됐으며, 그 외 광역권에서는 부산(1,468채), 인천(951채), 대구(665채) 순이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30일에 발표된 ‘2018년 세법 개정안’에 의해 등록사업자에 대한 임대소득세·양도소득세·종합부동산세 인센티브가 구체화됨에 따라 임대사업자 등록이 활성화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먼저 임대소득세와 건강보험료의 경우, ’19년 소득분부터 연 2천만원 이하의 임대소득도 정상과세·부과되지만 임대사업자로 등록시 큰 폭으로 경감되었고, 양도소득세의 경우, 8년 이상 장기임대주택에 대한 장기보유 특별공제율 혜택도 크게 확대되었다.

또한 종합부동산세의 경우, 공정시장가액비율의 단계적 인상, 세율 인상 및 3주택 이상자에 대한 추가과세 등을 고려할 때 임대사업자 등록이 유리하므로, 올 하반기에는 임대사업자 등록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 류석균 기자 jisik4523@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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