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최대전력수요는 17시 기준으로 8,895만kW를 기록하여, 어제보다 6만kW 상승하였다.
기온은 어제와 유사한 수준이었으나, 습도가 다소 감소함에 따라 당초 예측보다 50만kW 정도 하락하였다.
예비력은 1,088만kW, 예비율은 12.2%를 기록하였다.
9일은 8일보다 기온하락(최고 약 1.8℃↓, 최저 0.2℃↓) 및 수도권에 강수 예보 등을 고려하여, 오늘보다 다소 낮은 전력수요가 전망된다.
발전기 불시정지 등 돌발변수가 없는 경우, 예비력은 900만kW(표준화력발전 18기 규모)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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