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2 21:11 |
환경부-산림청, 지속가능한 자연을 위해 손잡는다
2018/08/08 16: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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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림 분야의 지속적인 협력 이행체계 구축
환경부와 산림청은 8일,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정책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김재현 산림청장이 주재한 이번 협약식은 환경부와 산림청의 첫 번째 정책협의회를 계기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정책협의회를 통해 자연환경을 비롯해 산림 분야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서로의 정책수단을 연계해 긴급현안, 상생협력, 공동대응 등 3대 협력분야 6개 협력과제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먼저, 생태우수지역 보호 및 재해안전 확보를 위해 재생에너지 입지 기준과 사전 협의 절차 마련을 위한 협력방안을 찾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에서 각각 추진 중인 자연·산림자원 조사를 연계하여 조사기법·기술, 전문인력, 결과 정보 등을 공유하고, 식물분야 국가생물종목록 작성 시 통일된 학명·국명을 사용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밖에 국가보호지역 국제 권고기준 달성, 생태계 위해 외래생물 대응, 고산지역 기후변화 취약생태계 관리 등 국가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공동대응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력과제 이행을 위해 장관-청장 정책협의회를 연간 2회 개최하고 협력 과제별로 분기별 1회 씩 국장급 정책실무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각 기관의 이해관계를 우선하기 보다는 상호 입장을 고려하여 효과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협의회 활동과 함께 공동 현장방문 등 양 기관 사이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기로 했다.
[ 손지연 기자 jyson@newsk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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